[연예팀] 걸그룹 2NE1의 멤버 산다라박이 뱀파이어 스타 1위로 꼽혀 화제다.
12월10일부터 31일까지 라마르클리닉 측이 63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해가 변해도 여전히 늙지 않을 것 같은 뱀파이어 스타’ 설문조사에서 산다라박은 29%의 지지율을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
응답자들은 산다라박을 선택한 이유로 ‘30이라는 나이가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늙지 않는 방부제 외모’, ‘10대 걸그룹 사이에 섞여 있어도 단연 동안’ 등을 설명했다.
산다라박에 이어 SBS 주말드라마 ‘청담동 앨리스’에서 한세경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문근영(24%)이 2위를 기록했으며, 3위는 KBS 월화드라마 ‘학교 2013’에서 학생보다 더 어려 보이는 외모의 선생님 정인재 역을 맡은 장나라(20%)가 차지했다.
이번 설문조사에서 뱀파이어 스타 1위로 산다라박이 선정되자 네티즌들은 “나이는 나만 먹는 듯!”, “문근영이 아깝게 졌네”, “뱀파이어 스타 1위가 산다라박? 하긴…”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외에도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태연, 신민아, 구혜선, 임수정 등이 순위에 올랐다. (사진: w스타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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