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무려 영하 16도를 기록하면서 초강력 한파라는 말이 절로 나오고 있다. 이 기록은 1월 상순 기준으로 27년만에 가장 낮은 기온이며 해안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 한파특보가 내려져 추위 대비에 만반의 준비를 해야 할 시기다.
초강력 한파에 옷깃을 파고드는 추위도 문제지만 가장 큰 고민거리는 바로 피부가 아닐까. 강추위 속 쉽게 메마르고 건조해지는 피부 상태는 그야말로 ‘최악’이다. 평소 피부에 자신 있다던 대다수의 여성들도 요즘 같은 겨울철에는 3단계 이상의 고보습 케어 속에도 속수무책으로 ‘피부가뭄’ 사태를 겪고 있다.
시중에 아무리 좋은 제품이 나와 있어도 이렇다할 해결책을 찾기란 쉽지가 않다. 하지만 최근 스킨케어 브랜드와 피부과 영역에서 화장품을 출시하는 것을 넘어 전문 영역을 다루는 성형외과에서 출시한 제품이 주목을 받고 있으니 바로 제이케이 성형외과의 닥터제이케이.
겨울철 손상받은 피부 뿐만 아니라 피부의 재생에 대한 이해와 적용은 성형외과 영역에서 많은 실험과 연구가 진행되어 왔으며 실제 성형외과적인 피부 창상치유 지식이 필수적이다. 이에 제이케이 성형외과에서 그동안 수많은 안티에이징 환자를 치료하면서 얻은 노하우와 함께 창상치유와 고도의 전문지식을 최대한 동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닥터제이케이는 일반화장품과 달리 무색, 무향, 약품을 연상시키는 건조한 포장에 이르기까지 오직 기능에 초점을 맞췄다는 점에서 확연한 차별화가 돋보인다.
제이케이 성형외과 주권 대표 원장은 “노화, 환경 오염으로 인한 호르몬변화, 과도한 스트레스 등으로 인한 피부손상과 이로 인한 주름과 피부착색을 예방, 치유하고 다시 활성, 재싱시키는 것에만 집중했다”며 “고객을 현혹하는 색소나 향은 과감히 버리고 반면에 피부재생 효과가 입증된 성분은 남김없이 아낌없이 첨가했다”고 밝혔다.
기존에 흉내만 내는 정도의 미량이 아닌 적정 농도를 유지하기에 충분한 양을 첨가 한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아세틸헥사펩타이드, 태반추출물, EGF, 알부틴, 유비퀴논, 카르니틴 등 기능성화장품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들어 봤음직한 성분들을 한번에 담아낸 것.
최근에는 고양킨텍스에서 개최된 ‘2012 명품병원.의료관광전시회’에 참가해 닥터제이케이와 함께 해외 환자를 위한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소개하기도 했다. 한류열풍에 따라 한국제품을 선호하는 외국인들을 위해 고객맞춤형 패키지로도 출시해 국내 여성뿐만 아니라 해외 여성들에게도 성형외과 화장품의 우수성을 전파하고 있는 것이다.
한편 닥터제이케이는 공식 론칭 이후 국내 여성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해외 고객의 지속적인 증가에 따라 해외 시장 개척도 본격화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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