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3월 중국혼경산업연합집단이 한국과의 비지니스 교류 및 마케팅을 활성화 하기 위해 단체 방한을 한다.
중국 북경에 소재한 중국혼경산업연합집단(中國婚慶産業 聯合集團)은 중국 웨딩산업집단 중 가장 큰 규모의 결혼 산업 집단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특히 이 단체는 중국의 결혼 산업 시장에서 예식장, 연회장, 웨딩드레스, 스튜디오, 웨딩 컨설팅 등 웨딩 산업에 종사하는 각 성급 및 직할시 단위로 약 30여개 지회와 4600여개 네트웍을 구축하고 있다.
중국혼경산업연합집단은 매년 중국 전역을 순회하며 비즈니스 교류 및 포럼 등을 개최하는데 2013년 3월 한국과의 비즈니스 교류 및 마케팅을 위해 단체 방한을 한다. 앞서 12월26일 중국 천진에서는 한국의 저명한 웨딩드레스 백지애웨딩아트와 정훈닷컴의 소서노한복, 마렛턱시도 등이 초청돼 특별 패션쇼도 열렸다. 그 가운데 2013년 3월 한국 웨딩비즈니스 포럼을 서로 협약하기도 했다.
짧은 일정이지만 한국의 선진화된 웨딩산업 업계 시찰과 구매 사절단 형태를 통해 방한해 향후 정기적인 교류 전시회 및 기획을 서로 공유하기로 협의한 것. 본 행사는 해외 패션 전문기획사인 엠프레젠트에 의해 소개되며 한중 웨딩산업협회의 심포지엄과 행사 등의 운영도 도맡고 있다.
이번 3월 웨딩 교류 전시회는 소수의 경쟁력있는 웨딩드레스와 턱시도, 스튜디오, 한복업체등이 참여 할 예정이다. 중국 허니문 한국웨딩상품 기획에는 단웨딩이 기획을 맡고 있다.
한편 주관사 엠프레젠트는 그간 중국 상해 슈퍼브랜드몰 한국교역전, 중국 상하이f1 한국 문화 행사, 북경대홍문 한국디자이너 초청 행사, 상해한국패션주간, 상해국제보석전 한국관, 중국 무석 한국슈퍼스타 갈라콘서트, 항주박람회 등을 중국에서 성대하게 치러왔다.
2013년에도 엠프레젠트는 중국의 패션단체와 교류 협회인 한중시상동맹과 한중혼경산업연합회의 설립을 통해 각종 프로모션 업무 등을 수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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