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희 민낯, 여배우의 팔레스타인 봉사 '얼굴만큼 아름다운 마음'

입력 2013-01-05 21:31  


[연예팀] 조윤희 민낯 봉사활동 모습이 화제다.

1월2일 방송된 MBC '2012 코이카의 꿈'에서는 배우 이천희, 조윤희, 정경호, 가수 김조한이 2012년 10월, 팔레스타인 봉사활동 모습이 전파를 탔다.

시청자들에게 무한한 감동을 선사했던 MBC '2012 코이카의 꿈'과 함께 팔레스타인을 찾은 네 사람은 팔레스타인에서도 가장 가난한 도시인 제닌에서 봉사단원 19명, 의료진 12명과 함께 의료 및 교육 봉사를 펼치며 전쟁의 아픔을 가진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돌아왔다.

이곳에서 조윤희는 대체적으로 예체능 교육이 부족한 난민촌 아이들을 위한 교육캠프와 진심 어린 의료 봉사활동을 펼쳤다. 특히 민낯으로 봉사활동에 나선 조윤희는 팔레스타인에 머무는 내내 아이들에게 마치 친언니, 친누나처럼 다정다감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 팔레스타인 동굴 마을의 현실에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았다. 정말 여기서 어떻게 살 수 있지. 두 눈으로 봤지만 전혀 믿어지지 않았다"며 안타까워했다.

또한 이천희는 봉사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심지어 작업복까지 가져가는 섬세함과 철저함을 보여 현장에서 감탄을 불러 일으켰다. 이천희는 팔레스타인 아이들과도 스스럼없이 어울리며 아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것은 물론 아이들을 위한 교육과 함께 요리까지 하며 진정한 훈남의 면모를 톡톡히 보여줬다.

봉사 활동 기간 내내 최선을 다해 땀 흘린 정경호는 돌사막 한가운데에서 힘든 삶을 살아가고 있는 동굴마을 주민들과 생계를 위해 유독가스를 맡아가며 숯을 만드는 노동자들을 찾아 그들의 몸과 마음을 치료하는 등 노력을 아끼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조윤희 민낯 봉사활동에 네티즌들은 "여배우지만 저 모습이 더 아름답다", "조윤희 민낯도 예쁘네", "방송 보는데 마음 아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w스타뉴스 DB, MBC, '코이카의 꿈'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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