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 각선미, 40대 맞아? 데뷔 때와 변함없는 몸매에 감탄이 절로~

입력 2013-01-05 22:12  


[연예팀] 가수 미나 각선미가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1월4일 미나는 자신의 미투데이에 “내일 광저우 공연이 있어서 북경에 하루 들렀다가 3일 동안 홍콩에 와있어요. 여기는 봄 날씨입니다. 한국은 많이 춥다던데 감기 조심하세요. 전 추운데 더운데 왔다 갔다 하다가 감기 걸렸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관련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나는 무빙워크에 올라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약간 박시한 화이트 니트에 짧은 핫팬츠 차림을 한 그는 늘씬한 각선미를 드러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2002년 월드컵 해에 ‘전화받어’란 곡으로 얼굴을 알린 미나는 변함없는 미모와 군살 하나 없는 완벽한 몸매를 자랑해 일부 여성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이렇게 뛰어난 미나 각선미를 두고 네티즌들은 “몸매가 좋으니 일상도 화보네”, “40대 맞아? 자기관리 진짜 철저한 듯!”, “미나 각선미 대박! 비율도 좋고… 그저 부럽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07년 중국으로 건너간 미나는 중국의 한 매니지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뒤 각종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출처: 미나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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