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 베이글남 등극, 아기뱃살 벗고 근육질 몸매로~! “섹시한데?”

입력 2013-01-05 22:17  


[연예팀] 그룹 B.A.P(비에이피)의 멤버 영재 베이글남 등극이 화제다.

1월3일 B.A.P 공식 팬카페에는 MBC 라디오 ‘신동의 심심타파’에 출연한 B.A.P와 걸그룹 시크릿의 사진이 여러 장 게재됐다. 해당 라디오 방송은 12월31일 ‘MBC 가요대제전’이 열린 드림센터 앞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됐으며 B.A.P와 시크릿 외에도 샤이니, 카라, 시스타, 틴탑 등 많은 스타들이 이동 스튜디오를 찾아 자리를 빛냈다.

이날 B.A.P 멤버들은 반팔과 민소매로 된 무대의상을 입고 함께했다. 특히 ‘아기뱃살’이란 별명을 가졌을 만큼 살짝 통통했던 영재는 군살 없는 탄탄한 몸매를 드러내 여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특히 94년생으로 이제 막 스무 살이 된 영재는 앳된 얼굴과 잘 매치되지 않는 커다란 팔 근육을 공개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는 동시에 베이글남에 등극했다.

이번 영재 베이글남 등극과 관련해 네티즌들은 “뭔가 영재 근육 너무 낯설다”, “운동을 얼마나 한 거야?”, “영재 베이글남? 마냥 귀여운 줄만 알았더니 이런 면이 있었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w스타뉴스 DB, TS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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