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현대백화점 목동점에서 겨울방학 시즌을 맞아 특별한 전시를 기획 유치했다.
최근 현대백화점 목동점에서는 가족단위의 고객들에게 옛 추억의 향수를 전달하기 위해 1970년대 거리와 골목길, 상가등 문화를 한자리에서 엿볼 수 있는 전시를 기획했다.
◆ 타임머신을 타고 떠나는 엄마와의 추억여행
테마 1관에는 70년대의 다양한 골목길 상점들이 연출돼 있으며, 테마 2관에는 엄마, 아빠의 정이 넘치는 고행집이 전시돼 있다.
테마 3관에는 엄마, 아빠의 개구쟁이 학창시절로 학교 운동장과 정겨운 교실이 재현돼 있다. 특히 풍금 연주와 함께 동요를 따라 부르며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어 있어 부모들에게 인기 있는 코너.
마지막으로 테마 4관에는 추억의 음악다방이 옛 모습 그대로 연출돼 있다. DJ 박스와 요즘 구하기도 힘든 그 시절 유행했던 곡들이 LP판으로 진열돼 있어 고객들의 인기를 모으고 있다.
한편 해당 전시는 1월13일까지 현대백화점 목동점 7층 토파즈 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아신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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