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오연서가 맞춤법 실수로 굴욕을 당했다.
1월5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4 (이하 우결)’에서는 하와이로 합4동 신혼여행을 떠난 세 커플 줄리엔강-윤세아, 광희-선화, 이준-오연서의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첫날밤을 함께 보낸 이준 오연서는 ‘우결’ 지난 방송분을 시청했다. 두 사람이 본 것은 광희 한선화가 이준 오연서의 병아리를 돌봐주는 방송분이었던 것.
광희는 병아리가 계속해서 똥을 싸자 “아빠랑 똑같다. 전화하면 화장실이다”고 폭로했다. 또 “준이가 원래 잘 안 씻는다”고 말해 이준을 당황케 했다. 이준은 방송을 본 뒤 “미친거 아니냐. 얘는 나한테 왜 그러는거냐”고 흥분했다.광희 폭로에 화가난 오연서는 “요즘에 명예훼손이 얼마나 큰지 아냐”며 광희에게 보낼 협박장을 작성했다.
오연서는 종이에 ‘명예회손 손해배상’이라는 단어를 적었다. 자세히 살펴보면 오연서는 ‘명예훼손’을 ‘명예회손’이라고 쓰는 맞춤법실수를 저지른 것. 이준 역시 오연서가 맞춤법이 틀렸다는 사실을 모른 채 협박장을 읽어나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오연서 맞춤법 실수에 네티즌둘은 “오연서 맞춤법 공부 좀 하셔야겠네”, “오연서 맞춤법 실수를 이준도 몰랐다니”, “명예훼손을 많이 틀리는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우리 결혼했어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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