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경우엔 보통 제설차가 지나가며 눈을 치우고 염화칼슘을 뿌리며 도로를 정리하는데 이 영상을 보면 제설기가 지나가며 눈을 치우는 것이 아니라 진공청소기가 먼지를 빨아들이듯 눈을 빨아들여 옆에 서 있는 덤프트럭에 채우고 있다.
더욱 놀라운 점은 대기중인 덤프트럭이 한대가 아니라 여러대가 뒤에서 대기하며 눈을 운반(?)할 준비를 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스케일이 다르네~", "우리나라에도 도입 됐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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