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팀] 대표 훈남배우 원빈, 윤시윤, 이정진이 각 종 행사장과 시사회장에서 환상적인 비주얼은 물론 스타일리시한 패션으로 겨울 여심을 사로잡았다.
보통 기존의 행사장 등지에서 주목받는 것은 여자스타들이 대부분, 하지만 최근 남자 스타들도 여배우 못지 않은 스타일링과 비주얼로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랭크되고 있다.
메트로섹슈얼의 유행을 타고 파격적이고 유니크한 패션의 스타들이 자주 눈에 띄긴 하지만 남자라면 수트가 잘 어울려야 하는 법. 겨울 바람을 타고 한층 물오른 훈남 스타들의 패션 스타일링을 집중 분석해봤다.
▶ 원빈, 너무 완벽해서 문제 “비주얼부터 스타일까지 甲!”
대표미남배우 원빈이 1월3일 서울 삼성동 컨벤션 디아망에서 진행된 남성 화장품 브랜드 비오템 옴므의 ‘아쿠아 파워 XL 사이즈 리미티느 에디션’ 출시 기념행사에 참석해 비현실적인 자태를 선사했다.
불혹에 가까운 나이임에도 화장품 모델로 발탁된 원빈은 이날 외모 뿐만 아니라 스타일링으로도 주목받았는데 미디움 투블럭 헤어스타일에 블랙 이너, 블랙 데님을 매치하고 체크 패턴이 인상적인 모직 소재 재킷을 매치해 우월한 기럭지 또한 과시했다.
화려한 액세서리 하나 없었지만 원빈이 연출한 겨울 수트룩은 트렌디한 분위기를 선사하며 남성들에게 워너비룩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모직 소재 체크 재킷은 겨울 시즌 따뜻한 보온성은 물론 그 차제만으로 포인트 있는 겨울룩을 연출해주기 때문에 이번 시즌 추천 리스트 일순위다.
▶ 윤시윤, 목폴라 니트웨어로 귀요미 매력 발산
꽃미남 배우 윤시윤이 1월3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페리얼펠리스호텔에서 열린 tvN 새 월화드라마 ‘이웃집 꽃미남’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귀요미 매력을 발산했다.
윤시윤은 ‘이웃집 꽃미남’에서 세계적ㅇ긴 게임 스튜디오의 최연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엔리케 금 역할을 맡아 눈길을 끌었다. 흥미진진한 스토리만큼이나 이날 윤시윤의 스타일링 또한 눈길을 끌었는데 비비드한 블루 컬러 목폴라 니트웨어를 매치하고 체크 패턴이 인상적인 팬츠, 실크 칼라 디테일이 가미된 블레이저를 착용해 톡톡 튀는 겨울룩을 연출했다.
윤신윤이 착용한 목폴라 니트웨어는 겨울 시즌 빼놓을 수 없는 머스트해브 아이템. 편한 착용감을 선사하면서도 스타일링과 보온성 두 가지를 동시에 챙길 수 있으며 레이어드용으로도 제격이라 다양한 스타일링에 매치가 가능하다.
▶ 이정진, 클래식男 “헤링본 재킷의 매력”
배우 이정진이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MBC 새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분위기 있는 클래식남 자태를 선사했다.
이정진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블랙톤 코디를 활용해 모델 뺨치는 우월한 기럭지를 선사했으며 헤링본 소재의 롱재킷을 매치해 남다른 스타일링 감각을 과시했다. 헤링본 소재는 겨울 시즌, 남성들에게 사랑받는 아이템 중 하나며 클래식하고 트렌디한 분위기 연출에 제격이다.
랭키닷컴 선정 남성 쇼핑몰 1위 멋남 관계자는 “겨울, 많은 남성들이 추위 때문에 스타일링 고민에 빠져있다”며 “패딩 아우터나 두꺼운 야상도 좋지만 진정한 남자의 매력은 수트에서 나온다. 멋남에서는 자체제작 의류를 통해 보온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스타일링 제안으로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출처: 멋남, W스타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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