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은 "회장단은 올해 국내외 경제 전망을 토대로 투자 계획을 점검하고 신년 사업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회장단은 올해 국내외 경제 전망을 토대로 투자 계획을 점검하고 새해 사업을 검토할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LG그룹이 사상 최대인 20조원 투자를 결정했고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도 투자 확대 가능성을 언급한 만큼, 회장단도 재계 전반의 적극적인 투자 의사를 밝힐 것으로 예상된다.
무엇보다 다음달 출범하는 박근혜 정부의 경제정책 기조에 보조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피력할 것으로 보인다. 중소기업을 우선 챙기겠다는 박 당선인의 경제정책 밑그림을 회장단이 조력할 수 있는 방법론이 나올지도 주목된다.
박 당선인은 지난달 26일 전경련 회장단과 가진 간담회에서 "정부 정책의 불확실성 때문에 투자와 경영이 위축되지 않도록 하겠다" 면서 "대기업도 변화해 달라"고 주문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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