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기자] 화재 블록버스터 영화 ‘타워’가 2013년 첫 주말 80만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1월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2월25일 개봉한 ‘타워’는 2013년 첫 주말인 1월4일부터 6일까지 812,84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 정상에 올랐다. 이 기간 ‘타워’가 벌어들인 매출액은 60여억원, 점유율은 32.8%다. 누적관객은 350만명을 넘어섰다.
이로써 ‘타워’는 2주 연속 박스 정상 뿐만 아니라 2012년 마지막 주말과 2013년 첫 주말을 석권한 영화가 됐다. 지난 주말 ‘타워’는 ‘레미제라블’을 매출액 점유율 4%차이로 제치고 개봉 첫주 박스 정상에 오른 바 있다.
12월19일 개봉한 ‘레미제라블’은 관객 525,258명, 매출액 39억원, 21.4%의 점유율로 박스 2위에 올랐다. 이날싸지 420만 관객을 기록했다. ‘레미제라블’이 국내에서 벌어들인 누적매출액은 300억을 넘어섰다.
3위는 1월1일 개봉한 이안 감독의 ‘라이프오브파이’가 올랐다. 345,807명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매출액 32억원, 점유율은 17.7%다. 4위는 고수 한효주 주연의 ‘반창꼬’가 올랐다. 애니메이션 ‘주먹왕 랄프’가 뒤를 이었다.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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