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기자] 미카엘 하네케 감독의 영화 ‘아무르’가 2012 전미비평가협회(National Society of Film Critics, NSFC) 작품상 및 감독, 여우주연상을 휩쓸었다.
1월5일 전미비평가협회가 밝힌 2012 수상 명단에 따르면 미카엘 하네케 감독의 ‘아무르’는 작품상을 비롯해 감독상, 여우주연상(엠마뉴엘 리바) 등 주요 3개 부문을 석권했다.
2012 베니스 영화제서 김기덕 감독의 ‘피에타’와 경쟁했던 폴 토마스 앤더슨 감독의 ‘더 마스터’는 여우조연상(에이미 아담스)과 촬영상(미하이 말라이메어 주니어)을 수상했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링컨’은 남우주연상(다니엘 데이 루이스)과 각본상(토니 커쉬너)을 수상했다.
지난해인 2011년 전미비평가협회 작품상은 ‘멜랑콜리아’가, 2010년에는 ‘소셜 네트워크’가 차지한 바 있다. (사진제공: 티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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