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신부 소유진은 지난 12월말 청담동에 위치한 '마이 퍼스트 레이디' 스튜디오에서 이재윤 사진작가와 웨딩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예비부부 소유진과 백종원씨는 촬영이 진행되는 5시간 내내 밝게 웃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웨딩촬영을 마쳤다.
특히나 배우인 소유진과 달리, 예비신랑 백종원씨는 카메라 앞에 서는 것이 익숙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촬영 내내 자연스러운 미소를 잃지 않으며, 예비신부를 챙기는 등 자상한 모습을 보이며 스탭들의 부러움을 샀다는 후문이다.
소유진은 외식사업가 백종원씨와 오는 1월 19일 더 라움에서 웨딩마치를 올릴 예정이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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