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미트 회장은 빌 리처드슨 전 뉴멕시코 주지사가 이끄는 방북단의 일원으로 간다. 이번이 첫 북한 방문이다.
리처드슨 전 주지사는 슈미트 회장이 개인 자격으로 가는 것이며 북한의 경제 문제와 소셜 미디어 활용에 관심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방북 기간 북한에 억류 중인 미국 시민권자 케네스 배(한국명 배준호)의 문제에 대해서 얘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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