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지현, 류승범이 7일 오전 서울 신사동 CGV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베를린'(감독 류승완, 제작 ㈜외유내강)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하정우, 한석규, 류승범, 전지현 주연의 영화 '베를린'은 국제적 음모와 각자의 목적에 휘말려 서로를 쫓는 4인의 최고 비밀요원들이 살아서 돌아갈 수 없는 도시, 베를린에서 벌이는 생존을 위한 숨막히는 추격전을 다룬 영화로 오는 31일 개봉 예정이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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