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은 식물성 달팽이 점액 유사 성분으로 만든 주름개선 화장품 ‘비욘드 해피 스네일’ 3종을 7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동물 실험에 반대한다는 브랜드 정책에 따라 달팽이 점액 여과물을 넣지 않았다. 대신 참마에서 추출한 식물성 달팽이 점액 유사 성분인 피토 뮤신으로 만들었다. 화학방부제와 합성색소를 넣지 않았고 전 제품이 주름개선 기능성 인증을 받았다. 크림은 2만4000원(70㎖), 하이드로겔 마스크는 4500원(30?), 비비크림은 1만7000원(45㎖)이다. 전국 대형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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