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카메라로 촬영한 파노라마 사진을 스마트폰에 저장해 그 위에 손쉽게 메모를 추가하거나 편집할 수 있고, 가로가 긴 메모나 노트를 직접 만들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노트를 최대 5.8배 확대할 수 있고 이미지 상에 정확한 위치를 알려 주는 ‘미니맵 기능’도 포함했다. 이 기능은 올해 나오는 LG전자의 주요 스마트폰에 적용될 예정이다.
박종석 LG전자 MC사업본부장(부사장)은 “스마트폰 화면 크기의 한계를 벗어나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하고 싶은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심성미 기자 smsh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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