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엄태웅이 개덩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1월6일 방송된 KBS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엄태웅이 개덩이라는 새로운 별명을 얻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엄태웅은 차태현과 방석레이스 경기를 펼쳤다. 이 게임은 방석에 앉아 엉덩이를 이용해 결승전까지 먼저 도달하는 사람이 승리하는 것이다. 엄태웅은 온 힘을 다해 방석을 움직였지만 결국 차태현에게 패했다.
이를 가만히 지켜보던 심판 김종민은 “엄태웅은 개발에 이어 개덩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엄태웅 개덩이, 엄포스 어디가고…” “엄태웅 개덩이, 이 별명에서 빵 터졌다” “엄태웅 개덩이, 김종민 별명 정말 잘 짓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엄태웅은 오는 9일 윤혜진과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사진출처: KBS2TV ‘해피선데이-1박2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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