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故 조성민의 부검결과가 밝혀졌다.
1월7일 서울 수서경찰서 관계자 측은 “시신 부검 결과 목을 매 사망한 것이라는 게 합당하다는 의견이 나왔다”며 “애초 예상대로 조성민의 사망 원인은 자살한 것으로 결론 내렸다”고 전했다.
앞서 故 조성민은 서울 강남구 도곡동의 한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에 정확한 사인과 사망시각을 규명하기 위해 유족과의 합의 하에 부검을 실시한 바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성민 부검결과, 안타깝네요” “조성민 부검결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조성민부검 결과, 그 곳에선 편히 쉬세요” 등의 애도를 표했다.
한편 故 조성민의 빈소는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301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8일 오전 8시30분이며 장지는 분당 스카이캐슬 추모공원이다. (사진제공: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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