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 정부 정치권이 공동으로 중동과의 금융협력 방안을 추진한다.
금융감독원은 9일부터 15일까지 아랍에미리트(UAE) 쿠웨이트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 주요 4개국에서 ‘중동지역 한국금융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7일 발표했다. 이 기간 중 현지 왕족, 국회, 금융당국 등과 고위급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중동 내 중소기업 전용공단과 자금지원펀드 조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는 등의 다양한 협력방안이 모색된다. 행사를 주관하는 한·중동 금융협력추진단(단장 김정훈 국회 정무위원장)에는 국회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중소기업중앙회 은행연합회 금융투자협회 등은 물론 은행 증권 보험사 14곳이 참여한다.
첫 행사는 9일 UAE 두바이에서 열리는 한국금융 관련 기업설명회(IR)다. 중동 금융 관계자 100여명을 초청해 한국의 금융 현황과 투자기회를 홍보한다.
장창민 기자 cmj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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