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target="_blank">▶마켓인사이트 1월7일 오후 4시4분
국내 선두 소셜커머스 업체인 쿠팡이 코스닥시장 상장을 검토하고 있다. 당초 미국 나스닥시장 상장을 계획했지만 코스닥시장까지 검토 범위를 넓혀 기업공개(IPO)를 추진키로 한 것이다. 김범석 쿠팡 사장(사진)은 7일 한국경제신문과 인터뷰를 갖고 “중장기 투자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나스닥 또는 코스닥에 상장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쿠팡은 이를 위해 최근 외부 회계감사를 마치고 IPO 준비작업에 들어갔다. 쿠팡은 상장 주관사 선정을 위해 국내외 금융사들과도 접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쿠팡은 해외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올해 나스닥 상장을 목표로 삼았다. 하지만 나스닥 대신 코스닥에 상장할 경우 투자자 모집이 상대적으로 쉬울 뿐 아니라 공모가도 더 높게 형성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투자은행(IB) 업계는 분석하고 있다. 김 사장은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쿠팡 매각설에 대해 “결코 없을 것”이라고 잘라 말했다.
하수정 기자 agatha7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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