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국세청에 따르면 2011년 12월 기준 전국의 개인사업자는 560만명. 조기 퇴직자 증가와 기대수명 연장 등으로 2003년 이후 매년 90만명 이상이 개인사업자로 등록하고 있다. 그러나 세무지식 부족으로 업무 처리에 애를 먹는 개인사업자들이 많은 실정이다.
연 매출 3억 원 이하의 개인사업자라면 세무 관련 업무를 세무사에게 맡기지 않고 인터넷을 통해 쉽게 처리할 수 있다. 한국정보통신의 '이지샵 자동장부 서비스'는 개인사업자들을 대상으로 인터넷 세무 서비스를 제공한다.
◇ 쉬운 용어 정리
'이지샵 자동장부 서비스'는 어려운 회계 용어를 사용하지 않고 금전출납부 형태로 장부를 작성할 수 있게 한다. 복리후생비, 수도광열비 등 회계 용어도 전기요금, 직원식대 등 일상 용어로 바꿀 수 있다.
◇ 시간 절약
카드·현금영수증·전자세금계산서 내역을 연동시킬 수 있다. 영수증을 보고 매출 내역이나 거래내역을 일일이 입력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장부작성에 걸리는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 모든 세무신고를 무료 지원
매출, 비용과 관련된 부가가치세, 종합소득세와 인사, 급여와 관련된 원천징수세, 4대 보험, 연말정산 등 모든 세무신고를 무료로 지원한다. 세무 지식이나 서비스 사용방법에 관한 교육도 한 달에 2번 무료로 제공한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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