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신용등급 상향 '호재'…청정원 브랜드 인지도 때문

입력 2013-01-07 21:08  

대상이 연초부터 신용등급 상향이라는 호재를 만났다.

7일 한국신용평가 한국기업평가 나이스신용평가는 대상의 회사채 신용등급을 A에서 A+로 한 단계 상향 조정했다. 종합식품업체로 사업역량이 우수한 데다 최근 투자정책을 보수적으로 수정해 차입부담이 줄어들 것이란 판단에서다. 통합 브랜드 ‘청정원’ 등의 인지도와 생산·유통 관리 능력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대상은 각종 장류와 조미료제품이 주를 이루는 식품 부문이 주요 사업이다. 지난해 매출의 66.4%가 식품 부문에서 나왔다. 전분당과 바이오제품 등 소재 부문도 매출의 33.1%를 차지하고 있다. 해외와 식자재 유통업 부문도 확대하고 있다.

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

▶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반전에 충격

▶ 女교사, 트위터에 올린 음란한 사진 '헉'

▶ 이봉원, 박미선 몰래 사채썼다 빚이 7억 '충격'

▶ 허경환, '허닭' 으로 대박난줄 알았더니 갑자기

▶ '한성주 동영상' 적나라한 진실 드러나 '충격'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