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조성민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안암동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장례식장에 조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故 조성민은 6일 새벽 3시께 서울 도곡동의 한 아파트에서 목을 맨 상태로 여자친구 A씨에게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오전 5시 26분께 사망했다. 경찰은 7일 부검한 결과 자살이라는 소견을 발표했다.
발인은 8일 오전 8시30분, 장지는 분당 스카이캐슬 추모공원이다.
▲ 양준혁, '입술 굳게 다물고 침통한 표정'
▲ 담담한 표정으로 빈소 들어서는 윤석민
▲ 하일성, '애통함을 감출 수 없어'
▲박노준, '어떻게 이런 일이...'
사진=사진공동취재단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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