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수 KRG 대표와 권이형 엠게임 대표(오른쪽) |
세계관 영상 작업에 직접 참여한 원작 만화작가 전극진-양재현 작가가 등장해 '많은 준비를 했으니 결실 있을 것'이라며 원작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열혈강호2'의 성공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p> <p>'열혈강호2' 개발을 총괄한 KRG소프트 김정수 대표는 게임 소개와 함께 향후 국가별 서비스 전략을 공개했으며, 오픈 콘텐츠 및 향후 업데이트 계획 등을 밝혔다.</p> <p>
▲ 양재현-전극진 원작 만화작가와 작가. |
한편 간담회에서는 프로게이머들이 직접 참여한 무투장 내 전투 시연이 있다. 원작 만화 안의 가장 인기 무공 '광룡강천'과 경공 '허공답보' 등을 실전에서 선을 보였다. 액션과 전략이라는 두 가지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게임 핵심 콘텐츠인 무투장 시연은 기존 레벨업 중심의 무협 MMORPG의 재미를 뛰어 넘는 차별화된 게임성을 보여줬다.
'열혈강호2'는 인기 만화 '열혈강호'의 30년 후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게임 내 양대 세력인 정파와 사파의 치열한 대립을 통한 재미 요소를 전달한다.</p> <p>
한편, '열혈강호2'는 오는 9일 밤 12시까지 최대 5개의 캐릭터를 만들 수 있도록 캐릭터 사전 생성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10일 오전 10시 공개서비스에 돌입한다.</p> <p>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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