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셀레나 고메즈가 헤어진 연인 저스틴 비버의 끈질긴 구애에도 불구하고 단호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1월6일(현지시각) 영국 연예매체 쇼비즈스파이는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셀레나 고메즈와 결별했지만 하루 100번 가량 전화 통화를 시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난 해 30일 새해를 맞아 함께 멕시코 여행을 떠났지만 크게 다툰 뒤 결별을 선언했다. 멕시코에서 돌아온 뒤에도 두 사람은 별연락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저스틴 비버는 첫 사랑인 셀레나 고메즈를 잊지 못한 듯 매일 100통이 넘는 전화를 걸고 있고 반면 셀레나 고메즈는 단호하게 전화를 받지 않는다고 한다.
측근에 의하면 "고메즈는 지금 끝내는 게 맞다고 확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출처: 셀레나 고메즈 페이스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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