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가수 조성모가 데뷔 15주년 전국투어 콘서트를 올해도 성황리에 이어 가고 있다. 5년 만에 열리는 조성모 단독 콘서트인 만큼 그를 기다려온 팬들의 반응 또한 뜨겁다.
조성모는 2012년 12월 서울, 전주, 부산, 대구 4개 지역을 순회하며 데뷔 15주년 기념 전국투어 콘서트 <메모리 1998(MEMORY 1998)>을 열고 있다. 올해는 대전, 하남, 청주, 울산, 김해, 창원 지역 투어를 앞두고 있다.
전국투어 콘서트 <메모리 1998>에서 1998은 가수 조성모가 데뷔한 해로, 콘서트에는 90년대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요소를 담았다. 또한 조성모가 그동안 보여줬던 부드러운 이미지 외에 색다른 모습을 볼 수 있어 팬들도 주목하고 있다.
공연을 주최하는 PS엔터테인먼트 최민선 대표는 "2012년 진행된 4번의 공연을 통해 여전히 조성모를 그리워하고 기억하며 그의 노래를 사랑하는 이들이 많다는 것을 느꼈다"며 "조성모의 노래를 통해 풋풋했던 당시를 추억하고 설레었던 시절로 되돌아가는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투어 콘서트 <메모리 1998>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한편 KBS2 '내 생애 마지막 오디션'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하고 있는 조성모는 차태현, 유이 주연의 KBS2 드라마 '전우치' OST에 참여, 신곡 '사랑해'로 감성 발라드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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