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경기의 회복과 여전한 스마트폰 경쟁력이 주가의 추가 상승을 견인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이 증권사 이선태 연구원은 "IT 수요와 밀접한 미국 ISM제조업 지수, 실업률, 소매판매 등 거시 지표가 개선되고 있다"며 "경기 회복 시 소비자들은 우선적으로 IT 지출을 확대하면서 스마트기기와 TV 등 세트 제품에 대한 구매를 확대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이 연구원은 또한 "스마트폰 역시 경쟁력이 더욱 강화되고 있다"며 "고가부터 저가, 다양한 크기 등 다수의 제품 라인업을 보유해 폭넓은 소비자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고 최적의 공급망 관리를 통해 고품질의 대규모 물량 공급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부품 사업의 업황이 개선될 예정이어서 주가 상승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란 전망이다.
그는 "올해들어 부품 사업부문의 수요 개선 움직임이 나타나고 제품 구성 개선으로 과잉 생산도 점차 해소돼 업황 개선이 예상된다"며 "낸드플래시는 모바일 기기 시장 확대로 수요가 증가하면서 가격 안정화가 나타나고 있고 디스플레이는 고해상도 패널 양산과 TV사이즈 확대로 생산능력(Capa) 감소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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