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발라드 그룹 포헤븐의 두 번째 싱글 'In Heaven'이 9일 발매된다.
첫 번째 싱글 'From Heaven'을 발매한지 1년, 활발한 일본 활동을 뒤로 하고 2번째 싱글 'In Heaven'을 들고 돌아왔다.
포헤븐 1집은 물론 업타운, 타샤니 등 수많은 앨범에 참여한 프로듀서 서정일(urbanomix)의 진두지휘 아래 발라드곡과 미디엄 템포곡의 구성으로 이루어졌다.
타이틀곡인 '천 번 아파도'는 애절한 발라드 곡으로 헤어진 연인과 자신의 애절한 마음을 표현한 포헤븐이라는 그룹명에 걸맞은 아름다운 발라드 곡이다.
미디움 템포의 '고백할게'는 일본에 먼저 공개된 곡으로 한국에서 새롭게 공개되는 곡이며, 포헤븐이 단순한 발라드 그룹이 아닌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소화하는 그룹으로 보여주기에 손색이 없는 곡이기도 하다.
또한, 포헤븐은 일본에서의 활동을 인정받아 지난해 12월, 제 20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에서 한류스타 신인상을 수여 받았으며 중국 북경 콘서트도 성공리에 마쳤다.
일본과 중국을 오가며 활동 영역을 넓혀갈 뿐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도 어떤 천국의 목소리를 들려줄지 벌써부터 기대해본다. (사진제공: 미러볼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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