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형 판타지 '아르고' 대륙을 점령하다!

입력 2013-01-09 15:52   수정 2013-01-09 16:01

<p>글로벌 게임 포털 엠게임(www.mgame.com, 대표 권이형)은 자사의 온라인게임 '아르고'가 중국의 게임사 원더게임즈(대표 Gao Xiang)를 통해 본격적인 중국 내 공개서비스를 시작했다고 9일(수) 밝혔다.</p> <p>엠게임은 지난 2011년 5월 중국의 게임사 '원더게임즈'와 '아르고'의 중국 수출 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현지 서비스명 '마야전기(玛雅战纪)로 총 3회에 걸쳐 비공개 테스트를 마치고 공개서비스와 함께 유료몰을 오픈하며 상용화 서비스에 돌입했다.</p> <p>'아르고'는 중국에서 지난 테스트를 통해 안정성, 커뮤니티성, 콘텐츠 재미요소 등 게임성 전반에 대한 검증 과정을 거치며 기대감을 증폭시켜왔다. 특히 현지 유저들은 게임 내 '모르탈리스' 지역의 필드전과 '카닐다고원'에서의 길드전에 적극 참여하는 등 전반적인 전쟁 콘텐츠에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p> <p>'아르고'의 중국 서비스 버전에서는 자동사냥 시스템, 원하는 지역으로의 자동 길찾기 기능을 추가하며 유저 편의성을 강화하였으며 메인, 서브 퀘스트의 진행 속도를 조정하고 아이템 강화 능력치를 대폭 상승시키는 등 현지 유저들의 성향에 맞춘 현지화 작업이 진행됐다.</p> <p>중국에서 '아르고'의 서비스를 담당하게 된 '원더게임즈'는 중국 전역에 네트워크 관련 소프트웨어 개발, 서비스 및 MS소프트웨어 독점 유통권을 갖고 있는 신뢰도가 높은 회사다.</p> <p>엠게임의 권이형 대표는 '중국 퍼블리셔인 원더게임즈와 오랜 시간 많은 준비를 거친 뒤 성공적으로 '아르고'의 중국 서비스를 시작하게 됐다'며 '그 동안 중국시장에서 쌓아온 엠게임의 서비스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아르고'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을 이끌어내어 향후 엠게임의 매출 신장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p> <p>한편, '아르고'는 지난 2010년 8월 국내 서비스를 시작하며 현재와 미래를 오가는 SF 배경과 기존의 MMORPG가 가진 공식에서 벗어난 새로운 재미를 추구해왔다. 중국 이외에 대만, 인도네시아, 태국, 싱가폴, 말레이시아, 유럽 및 북미 등 해외의 온라인게임 주요시장 및 신흥시장 39개국에 진출하며 글로벌 게임으로서의 입지를 굳혀왔다.</p> <p>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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