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사는 슈퍼박테리아 항생제 테디졸리드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수여하는 QIDP(전염병인증약)에 선정됐다고 9일 발표했다. QIDP는 FDA가 희귀성 새 항생제 제조사에게 통상 1년 가량 소요되는 최종 승인 기간을 6개월로 줄여주는 혜택을 주는 제도다.
테디졸리드는 올해 1분기 중 3상 임상을 완료하고 하반기께 FDA 최종 승인을 신청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FDA 승인 시점도 당초 예정인 2014년 하반기에서 상반기가 될 것이라는 게 동아제약 측 설명이다.
김형호 기자 chsan@hankyung.com
▶ 고영욱, 18세女에 "우리, 밤에 은밀하게…" 충격 폭로
▶ 유명女배우, 생방송 중 '19금 성행위' 돌발 행동…'경악'
▶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반전에 충격
▶ 女교사, 트위터에 올린 음란한 사진 '헉'
▶ 이봉원, 박미선 몰래 사채썼다 빚이 7억 '충격'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