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국민은행은 관행적으로 정기인사를 1월 한 달 동안 네 차례에 걸쳐 해왔다. 부행장·본부장 인사를 하고 1~2주일의 시간을 두고 부점장, 승진, 팀원급 인사를 차례로 실시해왔다. 이 때문에 인사철이면 직원들이 업무에 집중하지 못하고 환영회와 환송회 등 회식 자리에 쫓아다니기 바빴다.
국민은행 고위관계자는 “국민은행 직원 수는 2만여명으로 경쟁사인 우리은행(1만5000여명)이나 신한은행(1만3000여명)보다 많기 때문에 인사 후유증도 오래간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원샷 인사를 실시해 시간과 비용 낭비를 줄여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신영 기자 nyusos@hankyung.com
▶ 고영욱, 18세女에 "우리, 밤에 은밀하게…" 충격 폭로
▶ 유명女배우, 생방송 중 '19금 성행위' 돌발 행동…'경악'
▶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반전에 충격
▶ 女교사, 트위터에 올린 음란한 사진 '헉'
▶ 이봉원, 박미선 몰래 사채썼다 빚이 7억 '충격'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