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티스는 2006년 설립된 셋톱박스 전문기업이다. 창업 초기부터 해외 오픈 마켓을 공략하면서 성장해왔다. 2007년엔 USB(universal serial bus)로 구동되는 셋톱박스 제품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공모주식 수는 124만4500주다. 공모예정가는 3500~3900원으로 상장을 통해 43억~48억원의 자금을 조달할 계획이다. 수요예측은 10일~11일, 청약은 오는 17일~18일 진행한다. 상장주관사는 하나대투증권이 맡았다.
김태호 기자 highkic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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