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저촬영기를 활용해 백내장, 녹내장 검사는 물론 정확한 시력 측정으로 맞춤형 돋보기를 지급했다. 건강검진에 참여한 아산리마을 전종봉 이장은 “시골이라서 병원에 한 번 가기도 힘든데 한화생명에서 건강검진을 해줘 마을 어르신들이 매우 좋아하신다”고 말했다.
한화생명과 아산리마을은 2008년 9월 자매결연을 맺고 가족같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장수사진 촬영, 미용 서비스 등 봉사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조재길 기자 road@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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