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주봉현 울산대 산학협력위원장(전 울산시 경제부시장)과 이상현 울산발전연구원 도시환경연구실 박사, 조기석 제주도 스마트그리도 담당이 정부의 신재생에너지공급의무화제도(RPS) 시행이후 발전동향과 문제점 등을 진단하고 울산 북구의 동대산 풍력발전단지 사업 추진과 태양광 발전사업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토론을 벌인다.
RPS란 정부가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보급목표 11%를 달성하기 위해 일정규모이상(50만kW)의 발전사업자에게 총 발전량의 2%이상을 신재생에너지로 공급토록 의무화한 제도로 지난해부터 시행되고 있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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