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는 9일 "싸이가 견과류 스낵업체 파라마운트 팜스의 인기 상품 '원더풀 피스타치오'의 슈퍼볼 광고를 찍었다"며 "미국에서의 첫 광고"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 광고는 유튜브에서 조회수 11억 건을 돌파한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테마로 한다. 싸이는 이 광고에서 녹색 정장을 입고 피스타치오를 깨는 연기를 선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광고는 매년 1월 미국프로풋볼(NFL) 챔피언 결정전인 슈퍼볼 경기 도중 상영될 예정이다.
슈퍼볼은 미국 스포츠계 최대 이벤트로 광고비가 초당 1억~1억4000만 원대를 호가해 지상 최대의 광고쇼로도 불린다.
마크 세구인 파라마운트 팜스의 마케팅 부사장은 "슈퍼볼은 1년 중 미국에서 가장 많이 보는 스포츠 이벤트이고, '강남스타일'은 유튜브에서 가장 많이 본 비디오다.그리고 원더풀 피스타치오는 가장 많이 팔리는 견과류 스낵이어서 최강 콤비"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고영욱, 18세女에 "우리, 밤에 은밀하게…" 충격 폭로
▶ 유명女배우, 생방송 중 '19금 성행위' 돌발 행동…'경악'
▶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반전에 충격
▶ 女교사, 트위터에 올린 음란한 사진 '헉'
▶ 이봉원, 박미선 몰래 사채썼다 빚이 7억 '충격'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