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배우 윤시윤이 ‘이웃집 꽃미남’ 방송 2회 만에 시청자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았다.
1월8일 방송된 윤시윤, 박신혜, 김지훈 주연의 tvN ‘이웃집 꽃미남’에서는 고독미(박신혜)와 윤서영(김윤혜)에게 묘한 감정을 느끼는 엔리케 금(윤시윤)의 좌충우돌 판타지가 그려졌다.
방송 이후 윤시윤의 빼어난 연기력에 집중적인 관심이 쏠렸다. 만화에서나 볼 법한 캐릭터를 탄탄한 연기력으로 소화해 내며 시청자들의 열렬한 호응을 한 몸에 받았다.
그간 MBC ‘거침없이 하이킥’과 KBS2TV ‘제빵왕 김탁구’등을 통해 탄탄하게 다져진 윤시윤의 연기력이 빛을 발했다는 반응이다.
한편 ‘이웃집 꽃미남’은 도시형 라푼젤 캐릭터인 고독미(박신혜)가 앞집 남자를 몰래 훔쳐보다 꽃미남 엔리케 금(윤시윤)에게 발각되면서 펼쳐지는 로맨스로 매주 월, 화 오후 11시에 방송된다.(사진출처: tvN ‘이웃집 꽃미남’ 방송 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이해리 민낯, 물 오른 청순 미모에 깨알 홍보까지
▶ 김동현 폭풍성장 '막이래쇼4' 컴백 "누가누가 나오나?"
▶ 박한별 가방 분실 “세상에 착한 사람들이 많다고 믿었는데…”
▶ 아이유 실제 몸매, 33반 사이즈라더니…‘말라도 너~무 말랐네’
▶ [화보] 모델 박윤정, 환상적 바디 실루엣 “이럴수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