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지능형기계시스템, 조선해양플랜트, 항공우주, 첨단나노융합, 기계융합소재 등을 미래 5대 핵심전략산업으로 선정했다고 9일 발표했다. 이는 기계, 로봇, 지능형홈, 바이오 등 4대 전략산업 육성전략이 지난해 말로 종료됨에 따른 것이다. 도는 또 생산시스템, 수송기계IT, 나노정밀기기, 소재성형, 생명건강 등 5개 산업을 지역특화산업으로 정했다. 이들 기업에는 172억원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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