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일명 ‘누나 친구들의 신발’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누나 친구들의 신발’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해당 사진 속 현관에는 이름표를 써 붙여야 할 정도로 똑같은 신발 여러 켤레가 복잡하게 얽혀 있다. 2004년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이후 어그부츠가 여자들의 겨울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잡은 탓이다.
누나 친구들의 신발을 접한 네티즌들은 “여자지만 다 똑같은 어그부츠는 정말 싫어” “너무 따뜻해서 한 번 신으면 중독” “누나 친구들의 신발, 여자들만 모인 곳이면 저럴 만도 하지”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life@wstarnews.com
▶ 외국에서 파는 한국과자 ‘감자가 아닌 강자?’
▶ 토하는 로봇 ‘형광물질을 마시면 사람처럼…’
▶ 혼자있고 싶을 때 입는 옷, 뚱뚱한 사람은 입지도 못할 듯
▶ 생명 살린 인터넷 기적, 220장의 헌혈증이 작은 생명 살려
▶ [화보] 모델 이지현, 마른줄 알았더니… 최강 반전 글래머?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