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 언론들이 9일 보도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의회와의 '재정 절벽(fiscal cliff)' 협상을 마무리하기 위해 예산 전문가인 류 실장을 최종적으로 낙점한 것으로 알려졌다.
존 케리 국무장관과 척 헤이글 국방장관에 이어 제이콥 류 실장이 재무장관에 지명되면 미국 행정부의 3대 요직인 국무·국방·재무장관은 모두 백인 남성이 차지하게 된다.
류 실장은 빌 클린턴 및 오바마 행정부에서 두 차례나 백악관 예산관리국(OMB) 국장을 맡아 예산의 세부 항목까지 꿰뚫는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고영욱, 18세女에 "우리, 밤에 은밀하게…" 충격 폭로
▶ 유명女배우, 생방송 중 '19금 성행위' 돌발 행동…'경악'
▶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반전에 충격
▶ 女교사, 트위터에 올린 음란한 사진 '헉'
▶ 이봉원, 박미선 몰래 사채썼다 빚이 7억 '충격'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