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같은 시각 서울의 기온은 영하 9.3도였지만 현재는 3도 가량 더 떨어진 영하 12.1도를 나타내고 있다.
체감온도는 이보다 낮겠다.
동해안과 경상도, 전남지방은 건조특보가 이어지고 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영하 4도, 대구 1도 등으로 전일과 비슷하겠다.
이번 추위는 다음날인 11일 낮부터 차츰 누그러질 것으로 전망된다. 다음 주 중반까지는 큰 추위가 없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 바다에서 2.0~4.0m로 매우 높게 일다가 점차 낮아지겠다.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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