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LG상사, 나흘 만에 반등…석유E&P 성장 기대

입력 2013-01-10 09:05  

LG상사가 나흘 만에 반등 중이다.

10일 오전 9시5분 현재 LG상사는 전날보다 400원(0.85%) 상승한 4만7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우리투자증권은 이날 LG상사에 대해 올해 석유 자원개발(E&P) 사업의 성장성이 두드러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6000원을 유지했다.

김동양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E&P사업은 석유E&P의 세전순이익의 성장이 두드러질 것"이라며 "오만 8광구는 추가 시추 성공으로 생산량이 두 배 이상 증가하는 등 석유E&P 세전순이익은 전년대비 약 150억원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오만 8광구를 제외하더라도 카자흐스탄의 아다(Ada)와 NW 코니스(NW Konys) 유전과 지난 4분기 지분 20%를 인수한 지오파크(GeoPark) 콜롬비아의 상업생산 개시로 세전순이익은 증가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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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분기 실적은 E&P 세전순이익이 회복세를 보이는 가운데 GS리테일 처분이익이 반영될 것으로 추정된다.

김 연구원은 "4분기 매출액과 세전순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4.1% 감소한 3조2126억원, 40.7% 증가한 1579억원을 기록, E&P 세전순이익은 800억원에 근접할 것"이라며 "4분기 중 매각한 GS리테일 지분 11.97%의 처분이익 1080억원도 반영될 것"이라고 추정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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