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9시20분 현재 엔씨소프트는 전일보다 5500원(3.73%) 내린 14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컴투스와 게임빌도 각각 5.40%와 4.61%씩 하락 중이며, 위메이드도 3% 이상 빠지고 있다.
새누리당이 게임 규제를 강화하는 법안을 발의했다는 소식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전날 새누리당 손인춘 의원 등 17명은 '인터넷게임중독 예방에 관한 법률안'과 '인터넷게임중독 치유지원에 관한 법률안'을 각각 발의했다.
이들 법안의 내용은 청소년의 게임 이용을 원칙적으로 제한하는 이른바 '강제적 셧다운제' 시행 시간을 3시간 추가 확대하고, 인터넷게임 사업자에게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도록 했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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