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 특이체질 “엽산 못 만들어 기형아 태어날 확률 높다”

입력 2013-01-10 09:26  


[연예팀] 배우 정가은이 특이체질 사실을 고백했다.

1월8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정가은은 “한 의학 프로그램을 통해 유전자 검사를 하게 되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제가 몸에서 엽산을 못 만든다더라”며 “저는 여자이고 앞으로 아기도 가지고 싶다. 그런데 엽산이 없으면 아이가 기형아로 태어날 확률이 높다고 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가은 특이체질, 여자로서 안타깝다” “정가은 특이체질, 그럼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하지?” “정가은 특이체질,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유하나, 이용규 부부가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출처:  SBS ‘강심장’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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