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은단, '사랑의 열매'에 2000만원 상당 비타민 기부

고려은단이 건강관리에 소홀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비타민을 전달하는 선행을 펼친다.

고려은단은 10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에 2000만원 상당의 맞춤형 멀티비타민 비타플렉스를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업체는  건강과 행복을 최고의 가치로 생각하는 기업이라는 특성에 맞게 2005년부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고려은단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위로와 도움을 드리고싶었다"며  "더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밝은 사회가 되는 데 앞장서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프리미엄 종합비타민 비타플렉스는 영국, 독일, 스위스, 프랑스 등까다롭게 엄선된 유럽산 비타민 원료를 사용해 주성분 원료의 원산지를 100% 공개한 제품이다. 나이, 성별,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설계된 온가족 맞춤형 종합비타민이다.
 
키즈맘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