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로자먼드 파이크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영화 '잭 리처'(감독 크리스토퍼 맥퀴리) 내한 기자회견에 참석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톰 크루즈, 로자먼드 파이크, 로버트 듀발 주연의 '잭 리처'는 도심 한복판, 6발의 총성과 함께 5명의 시민이 살해되는 사건 현장에서 체포된 범인이 결백을 주장하며 지목한 단 한 사람 '잭 리처(톰 크루즈)'가 사건 해결을 위해 홀로 나서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오는 17일 개봉 예정이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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