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허가윤, 전지윤으로 구성된 유닛 투윤의 첫 미니앨범 콘셉트가 공개됐다.
1월17일 투윤은 미니앨범 ‘하비스트 문’을 발매하고 K-POP 최초로 시도하는 장르인 컨트리 팝 댄스곡 ‘24/7’을 선보인다.
타이틀곡 ‘24/7’은 하루 24시간, 일주일 내내라는 뜻으로 답답한 일상을 벗어나 자유롭고 신나는 하루를 찾겠다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특히 지루할 틈을 주지 않는 흥미진진한 도입부와 절로 어깨를 들썩이게 하는 흥겨운 분위기, 허가윤의 빼어난 고음과 전지윤의 파워풀한 가창력이 어우러져 더욱 기대를 모은다.
또한 앨범 제목인 ‘하비스트 문’은 이들이 기존에 ‘쌍윤’이라는 정감어린 애칭으로 불리면서 알려진대로 음악 전반에 대해 장기적인 관점에서 준비된 프로젝트인 만큼 ‘오랜 노력 끝에 수확의 결실을 맺는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따라서 컨트리풍 팝댄스곡 타이틀곡 ‘24/7’을 비롯하여 병아리와 아기돼지를 파트너로 미국 서부 시골마을 소녀들을 연상케 하는 스타일링까지 모두 ‘컨트리’라는 맥락 안에서 시도됐다.
한편 투윤의 첫 미니앨범 ‘24/7’은 17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공: 큐브엔터테인먼트)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보이프렌드 '아이야' 음원 10일 정오 전격 공개
▶ 강심장 폐지? 박상혁 PD 연수로 PD 교체 예정
▶ 수지 노래방 포착, 광주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 ‘풋풋해~’
▶ 아이유 실제몸매, 구하라보다 날씬? '얼마나 마른거야~'
▶ [화보] 반전매력 이지현, 진정한 베이글女가 바로 여기에?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