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수출기업이 미국에 산업용 디젤엔진을 수출하기 위해선 미국 환경오염방지법에서 정한 유해물질 배출 기준을 보증하는 약정서를 내야 하는데, 서울보증의 구상보증보험을 활용한 것이다.
김병기 서울보증 사장은 “국내 기업들이 미국 중동 등 해외에서 좀더 쉽게 보증서를 발급받을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조재길 기자 road@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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