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부회장은 9일 부친인 이건희 회장의 72번째 생일연에 참석한 뒤 전용기를 타고 미국 라스베이거스로 떠났다. 목적지는 전 세계 첨단 IT와 가전제품 업체가 한자리에 모이는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인 CES 2013.
그는 현지에서 삼성전자의 고객사 관계자와 미팅을 하고 미주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전략을 구상하는 등 대외 활동을 펼
칠 예정이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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